엑스레이, CT 등에서 조사되는 방사선 양은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방사선이 유해하다고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검사를 받게되는 엑스레이나 CT 등 조사되는 신체부위에 따라 방사선 양의 차이가 많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검사받게 되는 경우에는 방사선 양을 조절해서 촬영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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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방사선에 대한 위험은 얼마나 오랜 시간을 촬영에 노출되었는지의 누적량으로 추정하는데, 갑상선처럼 방사선 노출에 민감한 부위는 다른 장기 촬영보다 위험도가 높아지긴 합니다.
아이들은 몸집이 작아서 자연스레 노출량 자체는 적어집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엑스레이는 특정 부위를 3-4 가지 정도의 각도에서 촬영을 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방사선량이 별로 높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CT는 몸의 특정 부위를 단층으로 잘라서 수십에서 수백 장 촬영한 뒤에 합쳐서 3D 영상을 얻는 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엑스레이와 CT 검사에는 수십에서 수백배 방사선량의 차이가 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엑스레이가 CT보다는 방사선 노출양이 훨씬 적습니다. CT도 검사 부위에 따라 방사선양이 달라지구요. 아이들도 검사 방식이 같기 때문에 방사선의 노출 양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검사시에 사용되는 방사선의 양은 매우 미미 하기 때문에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CT를 촬영했을때 조사되는 방사선양은 맑은날 밖에서 활동을 할때 받는 자연방사선의 양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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