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걍 좋은게 좋다는 성격인데 마누라는 너무 깨끗해요, 밖에 나갔다 오기만 하면 손씻어라 발씨어라, 뭐만 하면 손씻어라, 마누라는 티슈로 쓸고 딱고 전등 스위치도 쓸고딱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2-3시간 청소는 기본이에요
마누라 저녁 11시에 퇴근해서 피곤할건데도 2-3시단 청소하고 자요, 제가 청소를 해두었는데도 양이 안 차나 봐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달리는달팽이125입니다.
아내 분이 청소에 과도한 집착을 보이시는군요
그냥 청소를 하지 마시고 아내 분과 함께 같이 청소를 해보세요
그것 또한 방법인 거 같습니다
그냥 하지말고 두세요
와이프가 도와달라고 하는 부분만 도와주시면 될것 같아요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는게 힘들죠
직장 상사 또는 고객이라 생각하시면 좀더 편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운찬꽃새191입니다. 이이고야.. 힘드시겠네요 ㅠㅠㅠㅠ와이프 분께서 많이 깔끔하신가보군요..ㅠㅠ이건 힘들다 말을 하셔서 말로 푸는게 나을거같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