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개국공신이었지만 왕권강화에 걸림돌로 여겨져서 암살당한 정도전은 그가 죽고나서도 수백년이 흘러 조선말기에나 복권이 되는데 그의 복권은 왜 이리도 오래지나서야 가능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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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600년 다들 왕권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고 의정부처럼 정승들이 정권을 잡기도 하고
견제가 심했다고 합니다 정도전을 생각할 틈도 없었지만 있다고 하더라도 누가 왕권을 넘보는 책임총리제 같은것을 하려했을까요
반역이죠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정도전은 이성계 아들 중 하나인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켜 후계자들의
싹을 잘라버리게 했던 사건입니다
그 과정에서 정도전을 포함한 일부 공신들을
제거했는데 이는 공신들이 견제함을
미리 묵살하고자 위함이었습니다
(난을 일으키며 왕좌에 오르면 공신들이
반대하는걸 이방원은 눈치를 알아채기에..)
특히 정도전은 "조선의 설계자"라 할만큼
조직과 체계구도를 짜냈었죠
그런자를 죽이지 않으면 이방원에게 발목을
잡을 것 예상하여 그의 상세기록들을
말소하게 한 것이죠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정도전은 조선을 개극하기도 했지만 왕보다는 성리학을 배운 엘리트 학자들에 의해 나라가 운영되어야 된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조선시대 내내 왕권제였었던 조선에서 그의 사상은 인정받을 수 없었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