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한 직장동료가 돈을 빌려달라고 전화가왔어요 어쩌죠
저랑 같이 직장에서 친했던 동료인데요 얼마전에 직장을 그만뒀어요
그래서 조금 아쉬워하고 그랬는데 그 동료에게 전화가 한통왔습니다
저보고 돈을 빌려달라고합니다 작은돈도 아니고 나름 큰돈이네요
급한일이 있다면서 돈을 빌려달라고 계속 전화가 오는데 어떻게 거절을 해야할까요?
직장동료가 기분 안상하게 거절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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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가족과 친한 친구들 하고도 하면 안되는게 돈거래입니다.
'가족 문제 때문에 나도 돈이 많이들어가서 여유가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면서 거절하세요.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안된다고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얼마전에 급하게 쓸곳이 있어서 거기에 다 써버렸다고 조금만 일찍 연락을 줬으면 좋았을텐데..하고 말하시면
기분 안상하고 괜찮을듯합니다
제 생각에는 주식투자를 했는데 손실이 나서 현금이 없다 또는 부모님 사업이 상황이 안 좋아서 그거 지원하느라 여유가 없다는 등 그런 말로 빌려주고 싶은데 어쩔 수가 없다라는 말로 거부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솔개209입니다.
요즘 개인의 신용도에 따라
대출과 카드 충분히 , 받을 수있는데
전 동료에게 돈을 빌라달라고 하면
죄송한데 , 빌려주고 받지 못할
경우의 수가 높아 보여요
저도 친하지는 않치만 돈거래 했다
못받았는데, 빌려줄때 못받드는 돈이다 하고
빌려주고, 못받아 ,그다음 부터는 꾸지도
빌리지도 않습니다
힘드시겠지만 , 거절 하세요
차라리 돈을 안받아도 된다
생각하심 빌려주세요
친한 친구를 이렇게 글을 써서 죄송하지만
현실이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거짓말을 하는것보단 솔직하게 말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얼마나 큰 액수를 빌려달라고 하는진 모르겠지만 솔직히 빌려주기 부담스럽고 또 그정도 액수는 없다고 말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