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이 강한 곳에서 장시간 있다 보면 피부가 까맣게 타는 이유는 태양의 자외선 때문입니다. 자외선은 태양에서 나오는 빛의 일종으로, 크게 UVA와 UVB로 나뉩니다. UVA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고, UVB는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태양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의 멜라닌 색소가 증가합니다. 멜라닌 색소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되는 색소로, 태양의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멜라닌 색소가 너무 많이 생성되면 피부가 까맣게 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