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시간을 이야기할 때 자정부터 해가 뜨기 전까지를 새벽이라고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저희 주변 몇몇 친척들은 밤 12시부터 새벽 1시까지를 한밤중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러면 한밤중과 새벽은 서로 같은 단어인가요?
혹시 차이가 있다면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연하다입니다. 사전상 두 단어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밤중: 깊은 밤 중(여기서 밤은 다음의 뜻: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새벽: 먼동이 트려 할 무렵.(날이 밝아올 무렵)
의미상 한밤중이 가리키는 범위가 더 넓고 한밤중에 비해 새벽이 조금 더 아침에 가까운 시기를 뜻함을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국어사전에 따르면 새벽은 먼동이 트려 할 무렵으로 자정 이후 일출 전의 시간 단위 앞에 쓰여 오전을 의미합니다.
한밤중은 깊은 밤을 의미합니다.
한밤중이 새벽뿐만 아니라 밤을 포함하는 의미이므로, 한밤중이 더 넓은 의미로 쓰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분명한 차이가 있다라고 봅니다
한밤중은 칠흙같은 어둠을 말은 하고
새벽은 동트기전을 일컫는 말이다라고
할수 있습니다
굳이 시간으로 따지자면 4~5시 부터는
새벽이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