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나서 술을 마시고 이야기를 하면 스트레스가 풀려야 하는데 제 친구 중에 한 명은 만날 때마다 이혼을 하겠다며 짜증을 내고 술주정을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이야기 좀 안하면 안되냐고 해도 막무가내인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취중 진심이 나오는 가 본데 술이 깨고 난 다음 전화해서 다시 이런 이럴 거면 만나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세요 부정적인 사람을 만나면 그 부정적인 마음이 옆에 사람한테 옮을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친구 긍정적인 친구를 만나 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요런 진상부리는 상황은 동영상으로 찍어놓고
정신차린 다음날 바로 보내줘서 민망함을
느껴봐야 정신차립니다.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술 취할때 마다 이혼 하겠다고 얘기하는 건, 안 좋은 술주정 같아요.
모임에서 술 자체를 줄여서 드시거나
저녁에 만나는 횟수를 줄여 점심에 만나시고,
가급적 그 친구와 단둘의 만남은 줄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어딜가나 술주정 심한 친구가 잇기마련입니다 그친구와 만남을 줄여보세요~술자리말공ᆢㄷ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그런친구가 있으면 단호하게 하지말라고 이야기한후 또다시 이야기한다면 술자리에서 부르지마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그냥 친구에게 이혼하라고 이야기하시고 이제는 그만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술주정 정말 챙겨주는 입장에서는 힘든 거 같아요.
특히 술을 좋아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더할 수 있겠지만요.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나오는 말일 가능성이 높아서 어떤 말을 해도 크게 고쳐지기가 어려울 거에요.
그냥 녹음이라도 해서 너 어제 이러더라 진짜 술 너무 마시고 이런 얘기 좀 하지말라고 하면 어떨까요?
자신이 술주정을 어떻게 하는지를 알아야 상대가 고칠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