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요.
친구가 술이 거하게 취하면 주변에 시비를 걸어 사건사고가 발생합니다.
항상 조금만 먹으라고 말을 해도 시비를 걸고요.
친한 친구지만 항상 이러한 일이 발생하니 술자리를 잡기도 싫어지는데요.
그렇다고 친구들 만나는데 안 부를 수도 없고요.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모두의 고민이거라 생각되는데요.. 쉽게 버리자니 친구이고.
본인은 기억을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니 얼마나 꼴불견인지 알려주시는게 한번은 명확히 있어야 될것같구요..
친구분들도 술마실때 잔해주지 마세요..
"너 술먹고 깽판부려서 술맛떨어진다. 쫌만먹어라~-!" 이정도 임팩트는 주셔야할듯...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다른친구들도 똑같은 생각일겁니다.
그런 친구와는 술자리를 절대 가지지말고 간단히 밥을먹거나 할때만 만나는것도 괜찮을듯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런 친구들은 손절 일순위 입니다.
우선은 술 먹기 전에 미리 이야기를 하고 그런 상황이 생기면 나는빠지겠다 라고 선언을 하십시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러면 그친구도 적당히 조절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멍멍뭉이입니다.
손절치시는게 젛을꺼같아요. 괜히 같이 있다가 휩쓸려들어가서 문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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