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겨운라마카크256입니다.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고 하네요.
팔이 마비된 환자들은 목욕탕 속에 아무리 오래 앉아 있더라도 손이 쭈글쭈글해지지 않았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어서 물 때문에 무조건 수동적으로 쭈굴해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몸에서 신호를 주어 쭈굴해진다는 사실을 알아 냈습니다.
다만 왜 이런 신호를 보내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건 없고
다만 유추하고 있는 것은 물에 젖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힘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일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