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가 뭐길래 관심이 그렇게 많은건가요?

Question

cpi가 뭐길래 발표날마다 그렇게 관심이 많은건가요? 이게 주식시장 코인시장에 영향을 많이 주나요?

cpi는 높은게 좋은건가요 낮은게 좋은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라는 것은 '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로서 우리말로는 소비자물가지수라고 말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물가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CPI입니다. 이 CPI가 상승한다는 것은 시중에 유통되는 화폐의 양이 증가하고 이로 인해서 화폐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하는데, 적당한 CPI(연준은 2%대의 CPI를 이상적인 값으로 보고있습니다)값을 유지하는 것이 경제성장에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CPI값이 높게 유지되는 것은 화폐의 가치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CPI값이 높게 나올수록 연준이나 혹은 해당 국가는 이 CPI를 억제하기 위해서 금리인상이라는 카드나 혹은 긴축정책을 통해서 화폐의 양을 조절하려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CPI값은 적당한 값인 2%대로 나오는 것이 좋으며 그 이상의 값이 나오게 되면 좋지 않은 것으로 봐주시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Answer 2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미국 고용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에서 매월 발표하는 지수로써, 미국 전체 및 세부 지역 별로 소비재 및 서비스 시장에 대해 도시 소비자가 지불하는 가격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변화를 측정 한 것입니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할 경우 가계의 실질임금은 감소한다는 의미로써,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수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cpi가 높으면 물가가 오르고 물가가오르면 금리가오르고 주가는 떨어지게 되겠죠? cpi가 하락은 반대의 개념과 의미이므로 결국 주가의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CPI는 '소비자 물가지수'로써, 이 물가지수가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추후 중앙은행이 금리를 더 올릴지, 동결할지 등을 결정하는 지표로 삼기 때문에 주식 및 코인, 채권시장 등 사실상 모든 경제, 금융 분야에 영향을 준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CPI는 적절한 수준이 좋으며(* 즉, 골디락스 수준이 좋음.) 과도하게 높은 것도, 과도하게 낮은 것도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 입니다. 이는 직접적으로 금리에 영향을 줍니다. 높으면 금리가 올라가고 낮아지면 금리 인하 및 동결 가능성이 높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황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는 인플레이션을 가장 잘보여 주는지표이므로 연준에서 금리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가정이 생활을 위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알아보기 위해 작성하는 통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