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자체가 갑작스럽게 원인 모를 청력 저하가 발생한 질환입니다. 최대한 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투약하여 청력 회복을 기대해보아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 청력을 잃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외에는 이명이나 어지럼증 및 그로 인한 구역,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의 경우 1/3은 청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청력을 완전히 잃는다기보다는 청력이 떨어진다고 봐야 하지요. 돌발성 난청인지는 증상만으로 확인은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 증상은 돌발성 난청에서 나타나는 것은 맞습니다. 중요한 것은 청력이 떨어져 있느냐의 문제이지요. 그래서 이비인후과에서 확인을 하고 정확히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 치료도 필요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