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부채 상환비율과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에 무슨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총부채 상환비율은 무엇이며 그것을 활용하여 경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그와 비슷한 청부채 원리금 상환율도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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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총부채 상환비율인 DTI는 대출이용자의 연소득대비 대출 상환액을 의미합니다. DTI 비율은 연간 소득을 연간 대출상환액으로 나눈 금액에 100을 곱해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이자상환액만 반영하는 기타 대출과는 차이가 있어요.
DSR은 총체적 상환능력 비율을 의미합니다. 개인별로 정해진 제한 수준은 없으나 금융회사에서 평균 DSR 수준을 관리하기 위해 대출심사 시, 적극 고려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DSR 비율은 연간 소득을 연간 대출상환액으로 나눈 후, 100을곱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총부채상환비율이란 DTI라고 불리며 금융부채의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을 의미합니다.
채무자의 소득으로 채무를 얼마나 상환할 수 있는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란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의 소득대비 전체 금융부채의
원리금 상환액 비율을 뜻하며 이것들을 종합하여 차주의 부채상환능력을
살핀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