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자율은 기준금리에 따라서 기본베이스로 정해지기에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은행이자율은 증가하는것이며 채권은 은행과는 달리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한 상품입니다.시장가격의 원리로 채권는 저렴한 채권을 사서 채권가격이상승하면 그에 따른 차익을 얻을수 있는데 파는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떨어지고 사는사람이 많으면 가격은 상승하는 구조라고 보시면 좀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은행 정기예금과 채권은 이자의 지급시기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은행 정기예금의 이자는 만기에 일시에 지급하지만, 채권은 3개월 마다 지급하는 형태가 많습니다. 이자율이 동일하더라도 만기에 일시 지급받는 것보다 3개월마다 지급받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인플레이션이 있다고 금리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기준금리가 상승해야 시중은행 금리가 상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