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병은 작년 겨울쯤이고 혀 안쪽 중앙에 하얗게 쌀알같은게 우수수 생긴 게 시작이었어요.
평소 구내염이나 혀 질환같은 게 없어봐서 없어지겠거니하고 놔뒀다가 일주일 지나도 안 없어지고 나중엔 침 삼키는 것도 고통스러워지더라고요.
그때는 흰색 중앙 부분이 까맣게 변했었어요.
큰일났다 싶어서 알보칠 계속 바르고 했더니 다 나았었는데 문제는 간헐적으로 이 증상이 일어나고 있어요.
약을 구비해두거나 원인을 치료해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코로나 걸렸을 때도 이 증상이 같이 나타났는데 그때 지은 약(해열진통제, 기침가래약, 비충혈완화약) 챙겨먹었을 때 바로 괜찮아지긴 했었어요. 알보칠은 4-5일 발라줘야 했던 것 같아요.
평소 알레르기비염이 있고 후비루 증상이 있고 가끔씩 알 수 없는 이유로 염증이나 두드러기가 생기곤 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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