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 흘러가는 모양이 구불구불한 이유는?

Question

안녕하세요

물이 흘러가는 길이 만들어진게 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강만 보더라도 직선으로 안흘러가는데

강은 왜 구불구불한 모양으로 흘러가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길은 물이 흘러가면서 침식과 퇴적을 거치면서 길이 만들어 집니다. 따라서 가다가 막혀서 우회하고 막혀서 우회하고 하다보니 구불구불해 집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장대은 과학전문가입니다.

강물은 침식작용과 퇴적작용을 함께 일으킵니다

침식과 퇴적작용이 함께 일어나는 곳에서 S자 모양으로 구불구불한 하천이 생깁니다.

이런 하천을 곡류라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양의주 과학전문가입니다.

침식때문에 그렇습니다.

물의 흐름이 길을 깍아내고 그 깍아진 곳들이 다른곳에 쎃이고 하면서 구불부불하게 돠는것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흐르다 보면 물의 가장자리의 물의 속도와 흐름에 의해서 지표면이 깎이는 침식 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랜 세월 동인 일어니면서 한쪽은 침식되고, 한쪽은 퇴적물이 쌓여가며 물의 방향이 변회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이 구불구불한 모양으로 흐르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지질 구조입니다. 강은 지표면을 따라 흐르기 때문에 지질 구조에 따라 흐름이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단단한 암석이 있는 곳에서는 강이 흐르지 못하고 우회하게 됩니다. 또한, 지층의 단차가 있는 곳에서는 강이 단차를 따라 흐르게 됩니다.

두 번째는 침식입니다. 강은 흐르면서 주변의 지형을 침식시킵니다. 강물의 흐름에 의해 암석이 부서지고, 이로 인해 강의 흐름이 곡선으로 변하게 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칠영 과학전문가입니다.

강은 기본적으로 지형을 따라가게 되고, 지형도 여러형태 (흙이나, 바위나 나무 등등) 로 나눠져있어서 그 지형을 따라서 가다보니 구불구불한 형태로 변하게 된 것 같습니다.

물의 이동은 결국 높이차이가 중요한데, 일정한 방향으로 쭉 내려가는게 아니라 고저차를 따라서 강의 이동방향이 달라지게 되는게 주요이유라고 생각되네요.

Answer 7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한강이 구불한거라고 하기보다는

수백년 아니 수천년간 물이 흐르면서 강의 모습을 형상된거죠. 인위적인게 아닌 자연 현상인거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