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을 저는 챙겨줬는데 상대가 안챙겨주면 어떻게하나요?
저는 생일을 친구에게 신경써서 챙겨주고 선물까지 줬는데 선물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생일 축하한다는 말한다디도 없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저는 대놓고 말합니다.
내 생일을 왜 안챙겨줬냐 섭섭하다. 라구요.
그럼 친구가 어떤식으로든 반응이 오겠죠.
미처 생각 못했다 미안하다 라거나 깜빡했다 라거나 말이죠.
그럼 그 반응에 따라 행동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ClOoOd입니다. 저도 그랬던 적이 있는데, 우선 한 번 까먹었을 수도 있으니 생일이었다고 말해보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간다면 솔직히 저는 친구라는 범위에서 제외시키고, 사회생활용 인간으로 대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상대방 다음 생일때는 챙겨주지 마시구요.
생일을 챙겨줬는데 상대가 안 챙겨 주는 경우는 누구의 잘못일 게 없습니다. 그걸 바라고 생일을 챙겨주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상대방은 생일 선물을 받을 생각이 없었는데 받은 걸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냥 처음부터 안 챙기면 됩니다. 굳이 챙길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상재회입니다.
친구가 생일을 모를 수도 있을겁니다.
만약 생일인걸 알았음에도 모른척 한다면 그사람의 별로 좋지 않은 성향이거나 분명 서운할 일입니다.
친한 친구라면 다음 생일에도 하던대로 축하 메세지와 가벼운 모바일 쿠폰정도 표현을 해보심 어떨까요 쓰니님의 생일날엔 먼저 슬쩍 얘기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요~~민망하지 않게 아주 자연스럽게 생일이라구요~
그래도 여전하다면 그 친근의 다음 생일엔 모른척 하시는것도 나쁘진않을듯요~카톡에 뜬다면
그냥 지나듯 생일인사 정도만 하는것도 ~~정우 오고갈때 상기는 거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저도 저는 생일 선물을 챙겼는데 정작 못 돌려받았던 적이 많이 있습니다. 생일 축하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냐고 섭섭하다고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참 안챙겨준다고 말하기도 뭐하고 애매하죠 그런데 나는 챙겨주는데 상대는 안챙겨준다면 뭐 앞으로 안주고 안받는다 생각하시고 그냥 넘어가세요
안녕하세요. 그리운물수리18입니다.
친한친구라면 많이 속상할꺼 같네요.. 혹시 모를수도있으니 살짝 귀뜸해주시고 그래도 모른척하면 관계를 다시 생각해봐야될꺼같네요
안녕하세요. 반듯한카멜레온95입니다.처음부터 받을려고 챙겨준게 되니까 말하기도 좀그렇겠네요 저같으면 바로상대에게 생일 인데 안챙겨주냐고 말할꺼같읍니다 그래나야 다음부터는 잊어먹지않고 챙기겠죠 사람관계가 천차만별이라 콕집어서 말할순없지만 계속유지할 사이라면 슬쩍 이야기하는것도 나쁘지않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고결한게244입니다.
친구가 생일을 잊어버리고 있을 기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생일같은 경우는 며칠전부터 간접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께서 친구분에게 생일이였다고 말을 하고 친구분의 행동에 따라 어떤 사람으로 인정할 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