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팔레스타인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누구보다입니다.
어제 월드컵3차예선 팔레스타인전이있었습니다.
전쟁중인나라 그리고 피파랭킹100위 이것만 보면 대량득점으로 쉽게 이길듯보였습니다.
실상은 아슬아슬한 1:1 무승부 그리고 우리나라는 베스트11.출전 우리나라축구
어떤점을 개선해야할까요
힘 싸움으로 밀고 들어오는 팀한테 약한거 같아요 한국이요 팔레스타인이 엄청나게 힘으로 밀고 들어오니까 당황하면서
실수를 엄청나게 하더라고요 선수들이 이런 힘 싸움에서 같이 싸우려고 하지 않고 피하려 하다보니 실수가 나오고
실점하고 하는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반 끝나고 감독이 말을 해줬어야 되요 힘싸움에서 피하지 말라고요
그런데 말을 안해줬고 뭐가 문제인지 파악을 못하니까 무승부를 한거겠죠
강팀인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1:1 무승부라는 엄청난 성과를 이룬 축구대표팀에 박수를 보냅니다.
팔레스타인은 우리나라에 대해 맞춤 전술을 들고 나왔고 그에 대응하는 전술 변화라는 게 없었기에 벌어진 참사죠.
선수들의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도 느릿느릿, 중앙싸움에서는 볼 뺏기기 일쑤구요.
과연 쿠웨이트 전이 끝나고 나서 뭘 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감독이 지 버릇 못 버리고 대회 중 술자리는 또 가진 건지도 의심되구요.
현재의 감독은 원래 플랜B라는 건 없는 사람입니다.
플랜A가 통하면 이기는 거고 안되면 전술 변화가 없는 사람이라서 결국은 해줘축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개선의 여지는 없습니다.
약팀들을 상대로 4연승 했다고 다시 감독을 빠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는 판에 감독이 바뀔 리가 없으니까요.
정말 최악입니다. 어떻게 내전중인 나라이고 리그도 없는 나라이며 중립국가에서 했는데도
1대1 무승부 심지어 질뻔했던 경기 였습니다.
팔레스타인에 손흥민같은 선수가 한명 있었으면 분명 졌을겁니다.
이 스쿼드로 1대1 무승부, 저가 감독을 해도 비길수 있겠네요,
전술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선수들 개인기량으로 경기하는듯 합니다.
정몽규 아웃, 홍명보 아웃 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오릭스 74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어제 팔레스타인전은 진짜 답답했습니다
전형적인 텐백을 못 뚫는 축구..
라인업은 화려하고 압도적인데 텐백을 못 뚫네요
물론 텐백뚫는 게 쉬운건 아닙니다만 한국축구 보면서 시원하게 텐백 뚫는 경기를 본적이 없는 거 같아요
옆동네 일본은 이제 아시아 텐백같은건 잘만 뚫던데
우리나라도 1,2선이 밀리지는 않고 오히려 좋은데 왜이렇게 항상 답답한 축구를 보게 되는 지
화가나고 정말 슬픕니다 이강인 선수같은 스페셜리스트가 나왔는 데도
이런 축구하는건 아무래도 감독역량의 문제로 밖에 안 보여집니다
이렇게 졸전을 할 줄은 몰랐습니다. 그것도 선취골을 먹고 겨우 동점을 하는 이상한 순간이네요
또 수비의 허점이 여실히 느껴졌습니다. 골결정력도 너무 부족하였고 90분내내 졸전을 하는등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였다고 봅니다. 제가 원래 축구 중계는 잘 보지 않다가
어제는 직접 라이브로 보았는데 그냥 안 보고 잤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강팀한테는 잘하는데 약팀한테는 참 못합니다
시작하는 마음가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오뎅입니다. 해당 질문에 좋은 답변 드리겠습니다.어제 경기를 지켜 보았습니다. 너무 졸린 데도 불구하고 한국 경기 이기 때문에 응원을 하면서 보았는데 너무 형편 없는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고생은 하였지만 경기적으로 볼 때는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팔레스타인과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는 예상보다 어려운 경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몇 가지 개선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첫째, 공격 전개에서 더 효율적인 패스와 빠른 전환이 필요하며, 상대 수비를 뚫는 능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둘째, 세트피스나 크로스 상황에서의 마무리와 득점력이 부족했으므로, 더 날카로운 마무리가 필요합니다. 셋째, 상대의 반격에 대비한 철저한 수비와 집중력 유지가 필요하며, 전반적으로 경기 운영과 전략에서 더 큰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