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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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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1

입을 벌리고 자면 턱관절이나 얼굴형이 달라지나요?

감기나 기타 이유로 코가 막힐 때 입벌리고 잘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턱관절이나 구강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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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23.01.11

    안녕하세요. 한성미 치과위생사입니다.

    입으로 숨쉬게 되면 일단 입안이 건조해져서 구취가 많이 나고 충치가 잘 생깁니다. 어릴때부터 입으로 숨 쉬는 것이 버릇이 되면 지속적으로 혀와 입술, 근육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게 되어 치아배열은 물론 턱성장도 불균형하게 이루어집니다. 치과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숨은 코로 쉬셔야 공기중의 먼지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을 어느정도 걸러줄 수 있는데 입으로 숨쉬면 더러운 공기가 직접 호흡기로 유입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질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입을 벌리고 잔다고 턱관절이나 얼굴형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잘 때 입을 약간 벌리는 것은 근육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위치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성장기에서 입을 벌리고 자거나 구 호흡을 하게 되면 구강 내 골격 구조와 더불어 안면부 모양도 바뀔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1.11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구호흡의 원인은 코질환, 부정교합 등이 있습니다.

    구호흡은 치은염, 치주염, 치아우식증, 구취, 면역력저하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안면비대칭, 턱관절 장애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입을 벌리고 자면 구강이 건조해져 충치가 생기기 쉽습니다. 얼굴형 또한 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