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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고귀한게논239
고귀한게논239
24.04.26

채권금리는 어느기관에서 결정하는 것인가요?

채권금리는 어느기관에서 결정하는 것인가요?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을 하잖아요?

근데 채권 금리는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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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금리라고 하는 것은 채권을 발행하는 기관이 결정하는 것이며, 채권의 금리는 실질금리와 명목금리가 있어요. 명목금리는 발행금리를 말하며, 실질금리는 채권의 시장거래가격의 차이에 따른 만기시 이자의 실질이자율을 말하는 것이에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4.04.2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 표면금리는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이나 정부가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이자율입니다. 채권 표면금리는 채권의 만기, 신용등급, 발행 시점의 시장금리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발행하는 국가나 기업에서

    이자율 등을 결정한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채권 금리는 채권시장의 수요-공급에 의해 채권 가격이 변동됨에 따라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즉,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정부 등에서 인위적으로 결정하는 금리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 기업,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이냐에 따라 채권에 표시된 표면이율이 다릅니다.

    시장에서 결정되는 채권수익률은 이 채권 가격애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며, 시장 경제에 따라 수요-공급의 변화로 채권 가격이 달라지는 것이므로 채권 수익률(통상 채권금리)가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금리는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정합니다. 채권은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기업이 발행하는 기업채 등이 있는데 채권 금리는 해당 주체가 이자로 지급하는 것이랑 동일하므로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