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는 어느기관에서 결정하는 것인가요?
금리는 한국은행에서 결정을 하잖아요?
근데 채권 금리는 어디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금리라고 하는 것은 채권을 발행하는 기관이 결정하는 것이며, 채권의 금리는 실질금리와 명목금리가 있어요. 명목금리는 발행금리를 말하며, 실질금리는 채권의 시장거래가격의 차이에 따른 만기시 이자의 실질이자율을 말하는 것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 표면금리는 채권을 발행하는 기업이나 정부가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이자율입니다. 채권 표면금리는 채권의 만기, 신용등급, 발행 시점의 시장금리 등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발행하는 국가나 기업에서
이자율 등을 결정한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채권 금리는 채권시장의 수요-공급에 의해 채권 가격이 변동됨에 따라 시장에서 결정됩니다. 즉, 한국은행이나 기획재정부 등에서 인위적으로 결정하는 금리가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 기업, 국가에서 발행한 채권이냐에 따라 채권에 표시된 표면이율이 다릅니다.
시장에서 결정되는 채권수익률은 이 채권 가격애 따라 달라지게 되는 것이며, 시장 경제에 따라 수요-공급의 변화로 채권 가격이 달라지는 것이므로 채권 수익률(통상 채권금리)가 달라집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의 금리는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정합니다. 채권은 국가가 발행하는 국채, 기업이 발행하는 기업채 등이 있는데 채권 금리는 해당 주체가 이자로 지급하는 것이랑 동일하므로 채권을 발행하는 주체가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