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반 면티인데 빨래후 빨래냄새가 유독 나는 옷이 있습니다
여름이라 티셔츠 세탁을 자주하게 되는데
여러장 몰아서 같이 빨았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티셔츠는 자연건조후 쉰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데
유독 특정 티셔츠들만 종종 쉰냄새가 나더라구요
두꺼워서 그런가 했었는데
이 옷들보다 더 두꺼운 맨투맨이나 헤비웨이트 반팔티는 쉰냄새가 안나더라구요
당연히 한장만 따로 빨아봤는데도 마찬가지구요 항상 햇볕좋고 습도 관리해가면서 말리는데도 이럽니다
소재의 문제인지? 원인이 궁금하구요
냄새 안나게 빠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다른 옷들은 안나는데 몇장의 특정 티셔츠들만 쉰냄새가 나니 난감하네요
안녕하세요. 날쌘사슴벌레28입니다. 면티의 재질에 따라 습도가 높을경우에는 잘 마르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면서 냄새가 날수 있습니다. 식초한컵을 미온수에 푼후 면티를 담궜다가 꺼내서 세탁하세요.
안녕하세요. 매끈한부전나비188입니다.
세탁후에도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섬유자체에 땀의 지방질이 제거가 안되어서 서서히 시간이 지나면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어요. 냄새를 없애려면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넣고 냄새가 나는 옷을 30분간 담근후에 세제로 세탁을 하면 냄새를 제거할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개리161입니다. 주로 면 100퍼센트인 수건 같은 재질이 냄새가 잘 나더라구요. 그럴때는 뜨거운물에 베이킹소다 세제 섞어서 좀 덤궜다가 빨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클래식한태양새227입니다. 땀냄새가 제대로 제거 되지 않아서 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땀이 난옷은 바로 세탁을 해주어야 냄새가 나지 않게 됩니다.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식초물에 담궜다가 세탁을 하면 냄새가 제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