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너무 힘들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입니다. 요즘에는 너무 힘들어서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살기 싫다 이런 말을 자주 하게 되고 고3 요맘때쯤 자해란 걸 시작하게 되었어요. 계속하다 보니까 손목에 흉터도 생겨버렸고 사람들 시선이 무서워서 지금은 팔뚝에 하고 있습니다. 부모님도 지인분들도 상처를 다 봐버렸고 연하 남자친구도 봐버렸어요. 남자친구는 만날 때마다 상처 있는 부위를 확인하고는 화를 내요. 병원 가, 심리상담 받아 이 말만 합니다.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왜 힘든지 말해본 적도 없고 할 사람도 없어요. 그렇게 항상 혼자 있는 게 익숙해지고 친구들은 물론 남자친구에게도 항상 눈치를 보며 흉터들을 가리고 다니며 안 그래도 내성적인 성격이 더 심해진 것 같더라고요. 저도 제가 심해진 걸 느껴요. 제 자신은제가 제일 잘 아니까요. 근데 해결할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거의 매일 밤마다 울고 주변 사람들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 받고 더 힘들어져요. 저 이제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