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종친부는 무엇을 하던 기관인가요?
조선시대의 궁궐조직도를 보면
종친부라는 것이 있던데
종친부에서는 어떤 업무를 관장했었나요?
종친부의 책임자는 누구였는지,그리고
종친부의 장으로 앉을 수 있는 관직은
몇급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종친부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종친부는 조선 시대 국왕을 지낸 이의 족보와 얼굴 모습을 그린 영정을 받들고 국왕 친척인 왕가·종실·제군의 계급과 벼슬을 주는 인사 문제와 이들간의 다툼 등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고 처리하던 관아였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친부는 조선 시대 국왕을 지낸 이의 족보와 얼굴 모습을 그린 영정을 받들고 국왕 친척인 왕가, 종실, 제군의 계급과 벼슬을 주는 인사 문제와 이들간의 다툼 등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고 처리하던 관아였습니다. 종친부의 직제는 경국대전에 종친에는 정수가 없다고 규정하였고 직계의 위계는 현록대부, 흥록대부에서 정6품인 집순랑, 종순랑까지이고, 작직은 무품 무자의 대군에서 감까지로 나누고, 부종의 잡무를 맡은 조관은 전첨 1인, 전부 1인이 있었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친부(宗親府)는 조선 시대 국왕을 지낸 이의 족보와 얼굴 모습을 그린 영정을 받들고 국왕 친척인 왕가·종실·제군의 계급과 벼슬을 주는 인사 문제와 이들간의 다툼 등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고 처리하던 관아였다고 합니다. 1895년에 종정사(宗正司)와 종정원(宗正院),1905녀에 종부사(宗簿司)로 이름을 고쳤으나, 2년 후에 폐지되어 관련 업무는 규장각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친부는 조선시대 국왕을 지낸 이의 족보와 얼굴 모습을 그린 영정을 받들고 국왕 친척인 왕가, 종실, 제군의 계급과 벼슬을 주는 인사 문제와 이들간의 다툼 등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고 처리하던 관아였습니다.
종친부에는 전부사를 두어 관원으로 전첨 1인, 부녹사 1인을 두고 부중의 잡무를 관장했으며 일이 간소해 다른 관청의 관원이 겸무했습니다.
종친부에 영종정경, 판종정경, 지종정경, 종정경의 직이 생겨 영종정경은 대군과 왕자군이 차례로 겸하고 종정경은 제군 및 종성조관 2품 이상이 계차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종친부는 조선시대에 왕의 친족들을 관리하고 이들의 지위와 신분을 보장하기 위해 설치된 관청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왕의 친족들의 족보 편찬, 혼례 및 장례 등의 행사 주관, 친족들의 지위와 신분 확인 등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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