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여러 측면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데, 개업한 의사들도 지금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 확실한 측면은, 응급실, 중환자실, 뇌수술 이런 파트들은 적자가 많습니다.
중환자들은 비싼 장비와 24시간 케어해야되는 인력들, 갑작스러운 악화가능성에 여러 파트의 의사들 대기 등등 복잡한 면이 많아서,,
중증환자를 치료할 수록 적자가 되고, 경증환자를 치료해야(미용, 건강검진등등) 돈이 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