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목욕탕에서 목욕 후 옷을 입지 않고 폰을 사용하다가 지인분께 '집에 가라'는 말을 들으셨군요. 이는 목욕탕 내부에서는 옷을 벗은 상태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이용객들의 사생활 보호와 몰카 촬영 등 불미스러운 일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규칙이자 에티켓입니다. 따라서 휴대폰을 사용하실 때는 옷을 다 갖춰 입고 탈의실 밖이나 로비 등 지정된 장소에서만 사용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가 편안하게 목욕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러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중목욕탕에서 폰을 사용 못하게 하는것의 기준은 내가 아니라 타인입니다.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내가 옷 전부 입어도 다른 사람이 전부 벗고 있는 경우 타인의 휴대폰 사용하면 혹시나 내 몸을 촬영하는 게 아닌지 신경 쓰이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가 집에 가라고 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