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수입당근을 주로 사먹고 있는데, 사실 국산당근에 비해서 가성비면에서 좋아서 즐겨 머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체로 수입당근은 크기가 큰 반면 단맛이 별로 없고 소위 맛이 없습니다. 그런데, 간혹 크기가 작은 당근을 머케 되는데 의외로 당도가 높았습니다. 당근의 크기와 당도는 상관관계가 있는걸까요?
아무래도 땅에 어떤 비료나 영양분이 있는지에 따라서 당근의 당도가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제주도에서 당근을 구입해서 먹었는데 정말 사과만큼 달더라고요 그러다가 중국산을 한번 사서 먹었더니 정말 무맛이었어요 아무 맛도 나지 않고 아삭함만 있더라고요 당근의 크기보다 땅에 영양분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