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중 테더는 원달러 환율에 연동하나요?
테더의 움직임을 보니 원달러 환율과 연동되어 사실상 달러를 매수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리스크는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테더는 원달러 환율이 아니라 '달러'가격을 추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원달러 환율을 추종하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는 있으나, 실제 개념은 달러를 추종하는 것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테더는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 시가총액 기준 10위 안에 들어간다. 수많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어서, 스테이블코인 중 지배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1달러=1테더로 고정가치인데, 가격이 폭락하면서, 신뢰성이 크게 흔들린 적이 있지만, 다른 스테이블코인은 전세계의 수많은 거래소에 상장된 경우가 없습니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은 달러화 등 기존 화폐에 고정 가치로 발행되는 암호화폐를 말하는데 4 가지 기본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은 법정 화폐(주로 미국 달러) 기반되며 중앙화된다. 여기에는 USDT, USDC, TUSD, BUSD가 포함됩니다. 상품 담보 스테이블 코인은 금(석유, 기타 귀금속)이 지배하는 교환 거래 상품으로 확보되며 중앙화됩니다. 암호화폐 담보 스테이블코인은 다른 암호화폐 기반 스테이블 코인이다. 이들이 출범한 주된 이유는 일반적인 암호화폐보다 가격 역학에서 더 안정적인 분산형 토큰을 얻고자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비담보, 상층화은 담보 없이 분산형이지만, 중앙은행의 통화 발행 접근법과 유사하게 스테이블코인 총량을 관리하는 알고리즘을 통해 가격 안정을 달성합니다
테더(USDT)는 일반적으로 1:1로 미국 달러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즉, 1테더는 1달러와 동일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테더는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많은 거래소에서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테더가 항상 1:1로 연동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테더와 같은 경우 해당 코인 1개를 발행하려면 1달러를 예치하여야 하기에 달러에 투자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문해주신 테더에 대한 내용입니다.
테더 (USDT) 는 달러에 연동되는 코인으로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의 입장에서는 원-달러 환율과 연동되어서
사실상 달러를 매수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안녕하세요 찐찐이들맘님 ^^
테더(USDT)는 달러를 담보로 해서 패깅되는 스테이블코인의 일종 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달러 매수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USDT와 같은 스테이블코인을 매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리스크라고 하면 발행사의 달러 담보 부족 현상으로 인한 디패깅이 발생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USDT는 그럴 위험은 그리 많지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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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더는 코인시장에서 사실상 달러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수급에 따라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거나 역프리미엄 때문에 실제 달러 대비 더 싸거나 비싸게 가격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