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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9

아이가 편식을 한다 해도 너무 예민하게 잡을 필요가 있을까요?

예를 들어 어른이 되어서도 먹기 싫은 음식이나 식재료가 있습니다. 저도 지금 어른이지만 그렇구요. 그리고 영양 불균형의 문제가 오지 않도록만 가르친다면 다소 먹기 싫은 음식이나 식재료가 있다 하더라도 그걸 너무 뭐라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편식한다고 어른되어서 잘못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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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3.07.29

    안녕하세요. 작은비쿠냐128입니다.

    저도 애가 3인데요 애들이 아주 어릴때는 편식을 안하다가 어느정도 크면 편식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화도 났지만 결국 지금은 화를 내지 않고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위주로 주게되더라구요

    안그러면 아이들이 아예 음식을 거부해요 그런것보다는 먹는게 중요하니까요

    저또한 어릴때 음식을 가렸지만 지금은 어릴때 먹지도 않던 음식 채식위주로 음식을 먹을정도로 성장하면 입맛이 바뀌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거대한향고래93입니다.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느긋하게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좋아하는 거 위주로 먹게하고 다른거도 권하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어차피 비슷한 영양소를 가진 식품은 많은데 싫어하는 몇 개 있다고 그렇게 뭐라할 필요가 있나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