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반려동물 건강 이미지
반려동물 건강반려동물
김밥입니당
김밥입니당24.02.13

구피에 꼬리가 살짝 갈라지고 잘린부분이 있는데 왜그럴까요?

나이
2년
성별
암수 공통
몸무게
반려동물 종류
열대어
품종
구피
중성화 수술
없음

안녕하세요~ 물생활 한지 이제 7개월정도 되어가는데 그동안 아무문제없이 잘 있다가.. 어느날 구피 꼬리를 보니까 갈라지거나 조금 잘라진 물고기들이 있더라구요.. 혹시 왜그런지 알수있을까요? (물은 여름에는 7일마다 갈아줬고 겨울이되어서 10일정도 텀을두고 갈고있습니다.. )치료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수질의 악화입니다. 수질이 오염되면 구피의 피부나 비늘이 손상되어 꼬리가 찢어지거나 녹음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여과기나 산소펌프를 사용해주세요.

    또한, 구피는 서로 싸우거나 꼬리를 물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구피의 수를 줄이거나, 암수 비율을 조절하거나, 숨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구피의 꼬리가 갈라지거나 잘린 것이 심하지 않다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꼬리가 피가 나거나 염증이 생기면 약욕을 해주어야 합니다. 약욕을 할 때는 물 1리터에 트라지콴텔 0.5ml을 희석하여 3-5분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