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38개월 여아, 5개월 여아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첫째는 아이가 분유를 그리 많이 먹는 것도 아니였고, 일단 움직이고자 하는 의지가 매우 강해 뒤집기도, 배밀기도, 기는 것도 빨랐습니다. 잠도 많이 없었구요
근데 둘째아이는 성향이 많이 다릅니다. 아이가 잠이 많고,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주 통통한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체중관리를 해줄 필요가 있어보이는데, 그렇다고 배고파하다보니 분유의 양을 무조건 조절하지는 못할것 같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