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에 맨손으로 설겆이하다가 유리병을 깨뜨렸고(거이 산산조각이 남), 이후 손을 흐르는 물에 먼저 씻었는데, 상처는 있지만 눈에 보일정도의 유리가 박힌거 같지 않아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부터 왼손약지 부분의 특정한 곳이 만지면 찌릿하고, 하루는 밤새 그 부위가 화끈거려서 신경 쓰일정도였어요.
사고난지 3일이 지나서야 동네 정형외과가서 x레이 찍었지만 별다른건 보이지 않는다며, 물리치료랑 신경안정? 그런약 지어와서 복용중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특정부위가 작은가시가 박힌것처럼 만지면 기분나쁠정도의 찌릿함이 계속 있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더 큰 정형외과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엑스레이 말고 어떤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또는 신경외과도 알아봐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