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원유 급등의 원인은 러시아 전쟁 등으로 인한 원유의 공급에 차질이 빗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모두를 컨트롤할수 있는 세계정부가 있다면 어느 지역에서의 원유 공급부족은 또다른 지역에서의 공급을 늘림으로서 해결할 수 있겠지만 전세계 상황을 컨트롤할수는 없기 때문에 어떤 특정국가들은 원유를 증산하지 않으며 더욱 더 원유의 공급은 부족해지는 상황이 되는 것(또는 예견되는 것)입니다.
코로나사태후 전세계가 경기침체를 하였습니다..물류는 물론 항공 및 건설등 모든것이 스톱 상태로 원유는 일정하게 채굴하고 있지만 이것을 소비하는 주체가 제대로된 소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보관에 따른 비용이 더 많이 들어 한때 마이너스가 발생하였고 점차 코로나회복기 후 그동안 침체되었던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원유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상태에서 러시아와 우쿠라이나 전쟁에 따른 에너지 공급불안정까지 더해지면서 생긴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원유는 지정학적 리스크, 정치 리스크 등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가격 변동성이 매우 크며, 현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유 수급의 불안 등의 이슈가 부각되어 급등락한 것이라 볼 수 있으며, 지금은 당장 가격이 높지만 또 당장 하락 모멘텀(방향성)을 잡게 하면 하염없이 떨어질 수도 있는 것이 국제 원유가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