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사람이 걸을때마다 생기는 흙먼지들은 계속 떠다니나요
달에서 사람이 걸을때마다 생기는 흙먼지들은 계속 떠다니나요? 한번 공중에 뜨게 되면 바닥에 안떨어지나요?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달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할 뿐, 중력이 없지는 않습니다.
걸음으로 인해 생기는 흙먼지는 지구에서만큼은 아니지만 땅에 다시 내려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서 사람이 걷을 때 생기는 흙먼지는 질량이 작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이상은 떠다니지 않습니다. 실제로 달의 표면은 매우 건조하고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흙먼지들은 비교적 머무르는 시간이 짧습니다.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1/6 정도로 중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에서 보다 무게가 가볍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질량이 있다면 달의 중력에 의해서 내려 앉을 것입니다. 오히려 달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공기 저항을 받지 않아 먼지가 부유하지 않고 잘 내려 앉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 표면에 있을때는 지구보다 중력은 작지만 무중력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흙먼지가 뜨더라도 천천히 가라앉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서 사람이 걸을 때 발생하는 흙먼지(레귤릿olith)는 먼지의 크기와 달의 중력이 약하므로 계속해서 떠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오랜 기간 동안 떠다닐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도 지구의 1/6 수준의 중력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사람이 걸을 때 생기는 흙먼지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습니다.
달에서 사람이 걸을 때 발생하는 흙먼지들은 지구에서 발생하는 흙먼지와는 조금 다릅니다. 달은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구와는 달리 풍화작용에 의해 지표의 흙먼지가 날릴 가능성이 낮습니다. 그러나 대신에, 달의 표면은 우주선이나 로버 등이 착륙하면서 발생하는 충격파에 의해 먼지가 발생합니다.
이러한 흙먼지들은 달의 표면에서 떨어져서 일시적으로 공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그러나, 달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하기 때문에, 이러한 흙먼지들은 지구보다 더 오랫동안 공중에 머무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달의 대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처럼 공중의 입자들과 상호작용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흙먼지들은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공중에 떠다니게 됩니다.
이러한 흙먼지들은 우주선이나 로버 등이 달에서 발생시킨 먼지가 아주 작기 때문에, 우주선이나 로버의 추진 기세 등으로 인해 다시 바닥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일부 흙먼지들은 다시 달의 표면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충격파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달의 표면에는 작은 바위나 모래 등의 입자들이 많기 때문에, 이들과 충돌하여 먼지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는 대기가 없지만 중력은 존재합니다. 달의 중력은 지구의 약 6분의 1수준으로 매우 약하지만 먼지정도는 가라앉힐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달표면이 우주에서오 ㅏ같이 무중력이라고 착각으 ㄹ하신것 같습니다. ^^ 실제로는 달도 지구와 같이 중력이 있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라앉게 됩니다. 단지 지구보다 중력이 약할 뿐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