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10명 내외의 직원들이 있는데
사무실이 너무 조용하다 못해 독서실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처음에는 한두번 저녁에 같이 밥을 먹기도 했는데
점점 꺼려하는거 같아서 이제는 회식 자체를 안하게 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편한데..
직원들끼리도 말이 별로 없으니,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너그러운코뿔소140입니다.
나쁘지 않은데요
말이 많으면 오히려 문제가 많을 것 같은데
서로가 편해서 조용한 것이라면 좋은 상태인 것 같은데요
특히 요즈음은 컴퓨터로 일을 많이 하니깐
서로 말 섞을 일 이 없어서 더 그런 것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회사에서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는 서로 친밀감이 유지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고 업무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라도요.
자주는 아니지만, 점심시간이라도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티타임을 가져서 서로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시는 것은 어떠실지요?
한분한분에게 먼저 말을 걸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