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10명 내외의 직원들이 있는데
사무실이 너무 조용하다 못해 독서실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처음에는 한두번 저녁에 같이 밥을 먹기도 했는데
점점 꺼려하는거 같아서 이제는 회식 자체를 안하게 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편한데..
직원들끼리도 말이 별로 없으니,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