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콜라를 잘못하여 쏟았었는데 덜 닦아서 그런지 끈적거리네요. 설탕이 없는 음료 아닌가 싶은데 그럼 끈적거리는 느낌이 없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설탕이 없어도 그럴 수 있나요? 과학적 설명이 조금 필요해 보여서 질문드립니다. 다른 물질도 끈적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콜라에는 설탕보다 수백배 강한 단맛을 내는 감미료가 들어 있습니다.
다량의 설탕이 없기 때문에 일반 콜라보다는 끈적임이 덜합니다.
다른 첨가 성분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처럼 끈적임이 전혀 없을 수는 없습니다. 제로콜라도 바로 닦지 않으면 끈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콜라에는 설탕대신 아스파탐이라는 성분이 들어갑니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나 단 특징이 있어 미량만 넣어도 달달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칼로리 제품이죠. 그래서 제로콜라에 설탕이 없더라도 쏟았을 때 끈적거림이 남을 수 있습니다.
제로콜라, 사이다에는 설탕대신 아스파담이란 인공 감미료가 첨가되어 있습니다.
아스파담은 설탕보다 200배 더 강한 단맛을 낼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여 적은 양으로 단맛을 낼수 있습니다.
제로 콜라,사이다에는 100ml 기준으로 0.05g함유되어 있고 이는 0.24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품음료 표기기준으로 100ml당 4kcal이하면 0 으로 표기 가능하여 음료 회사들은 0kcal로 표기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콜라에도 합성착향료나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 알룰로오스 등이 들어있어 우리가 소화하지 못하는 당분일 뿐 동일하게 들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장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제로 콜라는 설탕이 없으므로 끈적거리는 것은 설탕때문은 아닙니다.
매우 작은 양이지만 제로 콜라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이 설탕을 대신하기 때문에
끈적거리는 것은 설탕이 아닌 다른 성분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설탕은 정말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대신 다양한 종류의 인공감미료가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세설팜칼륨과 수크랄로스와 같은
접해본 적 없는 어려운 이름들이죠.
그 중에서도 수크랄로스는 설탕과
비교했을때 무려 600배에 가까운
단 맛을 낸다고 하니 적은 양만을 사용해도
충분한 맛표현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