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옛날 우리나라에도 해적이 있었나요?

Question

현재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바다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궁금한데 아주 오랜 옛날 우리나라에도 해적이 있었는지 알고 싶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시대 말에 한반도에 해적일 득실득실했다고 합니다.

통일신라의 해적인 신라구는 수시로 대마도나 혼슈에 상륙해 약탈을 벌여 일본의 여러 기록에 빈번하게 등장한다고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우리나라에도 옛날에는 해적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전 조선시대에 일본과의 교류를 했었는데 이후 일본의 침략으로 인해 교류가 끊기면서 해적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들은 일본과의 교류를 방해하고 일본의 배를 공격하는 한 편 조선 왕실과도 싸웠습니다. 후에 조선 왕실에서 군사를 보내 이들 해적을 처리하고 일본과의 교류를 제개했다고 하네요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한국에서 처음 등장한 해적은 오늘날 만주 및 연해주 일대에 분포했던 읍루족으로, 이들은 활을 잘 다루는 수렵민족이었는데 배를 타는 솜씨도 좋아 뱃길을 통해 북옥저 일대를 약탈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있었을 것 같지만 해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해적의 공격은 많이 받았죠.

우리가 왜라고 하는 일본인들은 대한해협에 있는 쓰시마섬의 주민들로

그들이 옛날에 해적으로서 배를 타고 다니며 상선을 털고 불을 냈으며

우리나라 육지에 올라와 약탈을 일삼으며 방화도 일으키고 했습니다.

이런 일이 오랜 옛날부터 지속되어서 우리역사 속의 나라들은

왜적을 소탕하기 위해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하고

최무선이 화약을 개발했으며, 이종무가 쓰시마를 토벌했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 고려, 조선시대를 포함한 우리나라에 해적 행위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해적들은 주로 상선을 공격하고 밀수 활동을 했습니다. 이 해적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왕성하게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