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를 측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신용점수는 언제 처음 생기는 건지, 그 점수를 측정하는 기준은 어떤 것들이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카드 발급 같은 것도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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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대출을 진행시에 개인에 대한 CB정보를 조회하고 이에 대한 상세내을 보게 되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기준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KCB, NICE동일]
개인의 다중채무 [여러개의 기관에 대출이 있는 경우 신용점수 하락]
개인의 전체 대출금 중 1금융권 외의 대출 비중 [2금융권 이상의 대출금액 비중이 높을수록 신용점수 하락]
대출의 개수 [대출의 개수가 많을 수록 불리하니 통합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신용카드의 보유개수
신용카드 및 대출 연체내역 [1개월, 3개월, 6개월, 12개월로 가중평균하여 산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서비스의 사용내역
위와 같은 내용들을 토대로 신용평가를 하게 된다고 보시면 되며, 카드의 발급 또한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치게 되니 무분별하게 신용카드를 많이 발급하시는 것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신용점수는 채무상환능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한 카드발급의 경우는 점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개인의 소득과 부채, 그리고 그동안의 부채상환이력, 연체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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