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수에즈 운하, 파나마 운하 모두 배들이 대륙을 직접적으로 뚫고 지나감으로서, 수에즈운하(아프리카를 빙 돌아가는것을 피하게됨), 파나마 운하(아메리카를 빙 돌아가는것을 피하게됨), 획기전인 해운 시대를 연 시설인데요.
엄밀히 따지면 두가지 모두 과학적인 방법으로 건설했다기 보다는, 엄청난 인력과 돈으로 무지성으로 건설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둘 중 파나마 운하가 조금 특이한 점이 있는데, 파나마 운하는 해당 지반을 모두 뚫지 못하여, 부분별로 댐처럼 수로를 만들어 배들을 높게 띄워 대륙을 건너가는 독특한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