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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뚜꺼삐
떡뚜꺼삐22.11.03

산소 터가 명당이라고 할때 명당 기준이 뭔가요?

흔히 고관대작이나 갑부가 죽으면 거금을 들여서라도 명당자리를 찾는다는데 명당의 기준이 뭔가요?

누군가에게서 들었던 명당이란 50년,100년이 지나도 백골이 그대로 보존되는 곳이 명당이라고 하는가 하면 오히려 백골이 진토되어 형체도 없는 곳이 명당이라고 하기도 하더라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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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라마카크256입니다.

    명당은 무덤 앞의 자손들이 늘어서서 절할 수 있도록 산소 앞에 마련된 평평하고 널찍한 부분이 있고

    산소 주변의 산수가 잘 어우러져 생기가 뭉친 장소라고 합니다.

    이는 ‘뒤에 산이 있고 앞에 물이 흐른다’는 뜻으로 흔히 쓰는 배산임수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곳을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의 뼈라도 오래 보존된다면 자신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밀접한 관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믿어

    부모의 시신이 오래 보존될 수 있는 곳을 명당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기발한카멜레온247입니다.

    명당자리는 햇살이 잘드는

    배산임수의 터를 말합니다.햇볕이

    잘들어야 잔디도 잘살고,습기가 없고

    시신도 잘 썩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