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겨운라마카크256입니다.
명당은 무덤 앞의 자손들이 늘어서서 절할 수 있도록 산소 앞에 마련된 평평하고 널찍한 부분이 있고
산소 주변의 산수가 잘 어우러져 생기가 뭉친 장소라고 합니다.
이는 ‘뒤에 산이 있고 앞에 물이 흐른다’는 뜻으로 흔히 쓰는 배산임수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곳을 말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의 뼈라도 오래 보존된다면 자신과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밀접한 관계가 성립할 수 있다고 믿어
부모의 시신이 오래 보존될 수 있는 곳을 명당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