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문제로 과거 안 좋은 일이 있었는데, 꽤 년수가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가끔 그 일이 문득문득 생각날 때가 있고
그 일이 있었을 당시에 정작 가족들은 저를 비난하거나 이해가 안 간다고 하거나, 제가 나약하다고 타박만 받은 사실에 서글픈 감정과 분노가 동시에 듭니다..
그래서 년수로는 이미 몇년도 지난 일인데, 가족들은 다 잊은 거 같은데 정작 저는 가끔 괴로웠던 그 일이 너무 생생하게 생각나고, 그때 되면 가족들이 너무 싫고 그러네요...
어떻게 고치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