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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는 식민사관이라 하여 우리 역사를 날조하여 한국 강점과 식민 통치를 합리화하고 효율적을고 식민지배를 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역사를 왜곡함으로써 한국사의 자율적·주체적 발전을 부정하고, 어둡고 부정적인 면을 강조하였습니다.
식민 사관에서는 타율성론, 정체성론, 당파성론이 있으며, 관련 기관으로 조선사편수회, 청구학회 등이 있습니다.
타율성론은 한국은 반도 국가로서 대륙이나 해양 세력의 간섭과 지배를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지녔으며, 이로 인해 한국의 역사는 늘 중국과 일본 등 외세에 의해 타율적으로 움직여 왔다고 주장입니다.
또한, 정체성론은 한국은 고려, 조선으로 왕조가 바뀌면서도 역사의 발전은 정체되어 있었으며, 중세 봉건 사회를 거치지 못했기 때문에 스스로 자본주의를 발전시켜 근대화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민족과 역사는 매사에 패를 나누어 대립, 갈등하는 역사란 것입니다. 이를 당파성론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