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적으로 숨을 참거나 짧게 쉬고,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데, 왜 그런 걸까요?

Question

처음엔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평상시에 무의식적으로 숨을 짧게 쉬고, 참고, 목을 조이고, 어깨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서 긴장된 상태로 있거든요.

그래서 말을 할때도 숨을 참고 목을 조이니까 말하는게 힘들고, 말이 뚝뚝 끊기고, 말을 이어가기가 힘듭니다.

왜 이런 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정확한 원인은 글로 파악하기 어려우나 어떤 상황이나 사건이 생기면 긴장을 하는듯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평소에 스트레칭이나 요가를 꾸준히 연습하면 좋습니다.

근육 이완과 수축을 연습을하면 도움이 될수있는데 숨이 차고 몸이 경직되는 것은 이런 연습을 통해서 조금 부드럽게 만들어줄수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연습하다보면 호흡도 조금씩 돌아올것이고 긴장되는 상황에서 좀더 쉽게 대처할수있을겁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압박감이나 강박증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심한 정도가 얼만큼인지에 대해서 잘 모르겠지만 질문자님의 경우 심각하다는 판단이 들곤 합니다.

의식적으로 내가 몸에 긴장했다는 상황을 인식하고 몸에 힘을 푼다던지, 청심환이나 긴장완화제를 구매하셔서 드시면서 생활하시며

그로 인해 해결방법이 되지 않는다면 심리상담과 관련된 곳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장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