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 및 제2의 인생을 위해 준비하는 차원에서..
이제 직장생활도 길면 2~3년 남은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슬하 자녀 둘이 모두 대학생이고 퇴직하면 거의 대학 졸업되는 시점이라 이후 크게 돈 들어갈 일은 없을 것 같지만
현재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노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저것 생각을 해보다 아무래도 정년없이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보다가..
주택관리사를 따서(물론 힘들겠지만..) 아파트 관리 소장을 도전해보자 입니다..
질문은...
우선 책을 좀 사 보려고하는데...중고 관련 서적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6과목인데..출판사별로 내용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또한, 년도별로 version이 해마다 바뀌어서 나오는데..구 버전(20,12년도 책)을 사서 봐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책값도 무시못할 것 같아서..1~2년 전의 책을 보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배부른지어새2912입니다.
가능하다면 최신판을 사용하셔서 공부하시는게 봏겠습니다. 매년 주택법 및 민법이 갱신되고 판례 또한 바뀌어서 최신판으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노후 대비를 위한 공부 열정이 대단하세요. 주택관리사가 좋아 보이긴 하지만, 책임질 일이 발생하면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아주 곤란해질듯 합니다. 저 같은 그 열정으로 부동산중개사 자격증을 도전하는게 훨씬 효율적일것 같습니다. 동일하게 정년도 없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듬직한거위234입니다.
네 1차 과목 회계원리, 민법, 공동주택시설개론. 2차는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로 여기서 법개정이 있는 과목은 가급적 새책이 좋으나 구번전으로 공부할 경우는 일일이 개정법을 찾아서 공부하시는 방법이 있는나 이는 효율성에서 좋지 못합니다. 결론은 법률과목은 신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