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조선에 투항한 왜군에는 누가있나요?
임진왜란때 일본군의 앞잡이로 매국에 앞선 조선인이 있는가하면 조선에 투항해서 일본군과 싸운 일본인도 있었는데 투항한 왜군중에 조선에서 왜군과 싸우는데 앞장선 사람은 누가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1592년 4월 13일. 700여척의 왜 선박은 부산 앞바다를 향해 진격했습니다. 조선의 승리로 돌아간 임진왜란. 선조실록에는 임난당시 공을 세운 인물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낯선 이름이 있는데 사야가, 평부로, 산여문, 여질기, 사구여무, 그것은 조선이름이 아니었고. 왜군들의 이름들이었던 것입니다. 조선과 일본의 7년에 걸친 전쟁, 임진왜란. 그 승리 뒤에 왜군과 싸웠던 왜군들이 있었습니다. 임진왜란 중에 왜군에 대항해서 싸운 왜군이 있었다니, 왜군이 조선군이 아니라 바로 자기편인 왜군과 싸웠다니 정말 놀라운 사실입니다.
노고여문, 기여질기, 평부로, 산여문 이들이 바로 왜군과 싸운 왜군들입니다. 이들은 임진왜란 중에 조선에 귀순을 한 것인데 조선왕조실록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일컬어 항왜(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투항한 왜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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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임진왜란(1592년-1598년) 시기에는 조선에 투항한 왜군이 몇몇 중요 인물과 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하고 중요한 투항자 중 하나는 아이두(李如杜)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에는 임진왜란 중에 투항한 왜군의 몇몇 주요 인물과 단체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포함하겠습니다:
아이두(李如杜): 아이두는 일본의 왜군 중 하나로, 조선에 투항하였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왜군의 지휘관으로서 활약하다가 조선에 투항하여 이후 조선 정부와 협력하였습니다. 그의 조언과 지원 덕분에 조선은 왜군에 대한 대비 및 대응을 강화하였습니다.
크리스토포러로: 크리스토포러로는 스페인인으로, 스페인의 선원들이 함께 한 왜군에 가담하여 조선에 투항하였습니다. 그는 조선에서 재능 있는 세라믹 작가였으며, 조선의 도자기 예술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조비(Zhao Pai): 중국의 명나라 출신으로, 명나라의 명나라-조선 전쟁(1592년) 때 왜군에 합류하였습니다. 이후 그의 일부는 조선에 투항하였으며, 그 중 일부는 조선에 혼인하여 조선 사회에 흡수되었습니다.
일본 총독부: 왜군 중 일부는 일본 총독부의 지휘 아래에서 조선에 투항하였습니다. 그들은 왜군의 철저한 규율과 훈련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덕분에 일본 총독부 소속의 투항자들은 조선에 대한 왜군의 전략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왜군 및 투항자들이 있었으며, 이들의 활동은 임진왜란의 복잡한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측면을 갖고 있습니다. 왜군 중 일부는 조선에 투항한 이후 조선 정부와 협력하거나, 조선 사회에 흡수되어 문화 및 기술 전파에 기여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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