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아무생각없이 살고있는...
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꿈도 미래도 없는데 현재 공장에서 일년정도 근무하고있어요 그전에는 거의 백수였어요 모아놓은 돈도 고졸에 스펙도 없어요 그저 200정도 월급받으면서 하루살이처럼 살아가고있어요 주변에서도 언제까지 공방만 다닐까냐고 정규직도 아니고 안제 질릴지 모르는 불안한 곳에서 계속 일하면서 다닐수 있겠냐고 하더라고요 이젠 서른이 코앞이라 진짜 뭘 하고싶은지 평생 다닐수있는 그런 곳으로 다니라고요 근데 하고싶은것도 없는 제가 뭘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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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거 아세요? 서울에만 은둔형 외톨이 청년들이 13만명이나 됩니다. 정말 아무 생각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은 뭘 하려는 의지도 없을거예요. 꾸준히 생계를 이어나가시면서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이런 고민을 가진 불안함 때문에 더욱 조급하게 느껴지실테지만 천천히 하고 싶은걸 찾아보셨으면 해요. 국가에서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고 있으니 알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