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풀스택 개발자가 흔한가요?
현재 프론트엔드를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프론트엔드를 공부하다보니 이 기술만으로는 취업하고 먹고살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풀스택 개발자를 목표로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이 드는데요. 백엔드 지식에 깊이가 있진 않지만 혼자 사이트를
만들어 서버 관리까지 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가 흔한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했었던 프로젝트에서는 대부분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을 한 개발자가 다 했습니다. 지금 프로젝트도 그렇구요.
요새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가 나뉘어서 하는 데도 있는 가 보네요. 저는 그렇게 나눠서 하는 곳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한쪽만 알고 있는 것 보다는 양쪽을 다 알고 있어야 나중에 어떤 프로젝트에 가던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 까 싶네요.
서버관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양쪽 언어 정도는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 저도 현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수요가 많아도 공급은 정해져 있는 시장이라 문제입니다..
즉, 실력 좋은 사람만 찾는 시장이라 두각을 내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시장 흐름에 맞춰 수준을 끊임없이 올려야하는 숙제가 늘 존재하구요
풀스택 개발자는 멀티플레이어라고 보구요
컴퓨터 사이언스는 기본으로, HTML/CSS, JavaScript부터 Python으로 배우는 백엔드까찌 섭렵해야 합니다.
초기 진입이 DBA와 마찬가지로 어렵구요
스쿨이나 취업 센터를 통해 공인된 자격을 얻는게 좋습니다.
각설하고,
혼자 사이트를 만들어 서버관리까지 할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가 흔한지 여쭤보셨는데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없다보면 됩니다.
이윤 창출의 로드맵을 개발자가 본업을 두고 서브로 다루기엔 벅차다는게 문제입니다.
독학으로 시장에서도 찾는 실력이 되어 쇼핑몰, 코드 검증, 유지 보수 계약 등등... 하는 분들 몇 계시지만
자기 사생활을 없다 생각하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웹개발자는 단말, 서버, 웹, DB 등 모든 것을 다 할 줄 아는 개발자를 말합니다.
웹개발자는 접근하기 쉽고 채용을 하는 곳도 워낙 많습니다.
다만 간혹 높은 연봉에 이끌려 지원했다가 마음 고생 후 이직을 하는 개발자들도 있었습니다.
중소기업 같은 경우에는 개발을 뛰어나게 잘하면 대우도 잘해주고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현실적인 채용상황들에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IT 상황이 많이 변하긴 했지만, 여전히 Java Spring 이 강세라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Oracle 은 이미 MySQL 로 많이 대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풀스택 개발자가 엄청 적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풀스택도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과 기본적인것만 아는 사람 등 다양한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은 흔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만해서 취업할 수 있어 보입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프론트엔드만 해서도 먹고 사는 것도 어렵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