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시 표적항암특약 꼭필요할까요?
내년3월이면 5년 중증 끝납니다
이제4개월정도 남았는데 혹시몰라 간편심사로 3대진단비와 표적항암특약을 추가로 가입하려는데 지금 가입하는게 나을지 4개월후 일반심사로 가입할지 고민입니다.. 표적항암은 꼭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암에서 표적치료제가 개발되고 상용화되고 있는 시점이구요
앞으로의 치료도 표적치료의 비율이 늘어날것이 확실시되므로 같이 가입준비하셔도 되실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재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고지사항에 해당하지 않는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간편 보험 보다는 일반 보험으로 알아보시는게 보험료 부분에서는 훨씬 유리합니다
표적항암약물치료비의 경우 현재 모든 회사 갱신형으로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갱신시 보험료가 인상될 수 있습니다
또 모든 암에 대해서 표적항암약물치료를 하는 건 아니고 식약처에 허가된 약물 치료시 보장 받으실 있다는점을 참고하셔서 암쪽으로 탄탄하게 보장 받길 원하시면 넣어두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암치료가 4개월 남았다고 이해하고 말씀드릴께요.
안타깝지만 4개월이 지났어도 질문자님은 이제 건강체 종합보험은
가입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암 치료 경력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심사는 넣어 볼 수 있습니다.
만약 과거 치료경력 때문에 거절이 된다면
유병자 보험으로 심사를 볼 있습니다.
회사마다 정책이 다르니 손보사 여러군대에 심사를 넣어보시는게
안전할 것 같구요.
질문자님께서 표적항암치료비 특약을 가입하고 싶어하시면
유병자 종합보험 혹은 유병자 암보험에 특약을 넣으시면 되지만
한도는 3,000만원으로 줄어듭니다.
5,000만원 한도는 건강체에만 해당되는 한도이거든요.
표적항암치료비 특약이 나온 것은 보통 항암치료를 받으면
정상세포까지 파괴를 시켜 체중이 줄거나 탈모가 오는 부작용때문에
암세포만 표적으로 없앨 수 있는 치료법이 나온거에요.
물론 비용은 엄청 비쌉니다. 그리고 이 치료를 할 수 있는 병원은
국내엔 2곳밖에 없고요. 한 곳이 암센터입니다.
한번 치료를 받았을 때 평균500백만원의 비용이 들어갑니다.
1년만 받아도 6천만원이라는 어마어마 한 돈이 필요한거죠.
그래서 표적항암치료비 특약은 한 사람당 1억원의 한도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4개월뒤 건강체로 심사를 넣어보시고 그게 안되면
유병자로 간편심사를 할 수 밖에 없는 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김선우 보험전문가입니다.
선택입니다
표적항암치료도 무조권 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근데 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진단비를 비중을 높이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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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 최동환 입니다.
1) 4개월 안에 병원에 가실 예정이 없으시다면 기다려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2) 표적항암치료가 꼭 필요한 특약은 아닙니다. 표적항암치료 특약이 있다 하더라도 실제로 내가 암에 걸렸을때 그에 맞는 표적인자가 없다라면 표적항암 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을 수 없고, 표적항암치료를 받지 못 한다면 당연히 특약에 가입되어 있더라도 보장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설계사들은 표적항암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지도 못하면서 표적항암치료가 암진단금 보다 저렴하고 암에 걸리면 어차피 표적항암 치료를 받을텐데 그럼 표적항암치려 특약이 있는 보험으로 바꾸라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정말 무책임하고 본인 수당만 챙기기 위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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