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호 보험전문가입니다.
항암치료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표적인 치료로는 화학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중입자치료가 있습니다.
화학항암제의 경우 정상세포까지 죽여 머리가 빠지는등의 부작용이 큽니다.
표적항암제의 경우 암세포만 골라서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습니다. 하지만 표적대상이 제한적이고 내성이 생기면 치료효과가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면역항암제의 경우 면역체계를 활용하여 항암제 부작용이 거의 없고 생존기간도 굉장히 깁니다. 다른세포는 공격하지 않고 병소를 찾아 선택적으로 제거가 가능합니다.
어떠한 치료방법이 본인의 체질에 맞고 할수 있는 치료인지는 확정짓기 힘듭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하면 표적항암을 예로 들어보면 일단 치료전에 이 약물이 체질에 맞는지(?)등의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하여 문제가 없다면 치료를 하실수 있습니다. 만약 치료제가 체질과 맞지 않다면 표적항암치료를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실수 있습니다..
때문에 해당담보들을 적절하게 전체적으로 넣어주시는게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료가 비싸다는것은.. 그만큼 보험사에서 손해율이 높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싼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항암치료를 받으시면 약품 및 치료에 구애받지 않고 보상받으실수 있는 담보는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입니다.
이 담보의 경우.. 보장범위가 가장 넓고 그만큼 보상을 받으실 확률이 높습니다. 단점으로는 가입하는 금액에 비하여 보험료가 굉장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