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유아교육 이미지
유아교육육아
행복을 찾아요
행복을 찾아요22.12.22

초등학생 자녀 컨트롤 잘해야하는 시기가 있나요?

아직 초1 2 라 그런지 마냥 애기같은데

얼마안가서 감성짙은 사춘기시기가 올것같은데 초등학교 고학년쯤되면 조금 변화가오나요?

그때 어떻게 컨트롤해야할까요?

걱정이 미리앞섭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22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만11세~만16세에 사춘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겠네요. 사춘기 아이들은 몸의 변화 못지 않게 감정의 변화도 극심히 일어납니다. 따라서 아이가 동굴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고 아이가 대화를 하려고 할때는 최대한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사춘기와 부모의 갱년기가 같이 오면 가장 충돌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사춘기 이전부터 아이와 친밀한 관계를 맺는다면 사춘기도 큰 부딪힘 없이 지나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즘은 빠른 아이는 초등 5,6학년에도 사춘기가 오긴 합니다. 갑작스런 아이의 행동과 언어의변화로 많은 부모님이 당황을 하기도 합니다. 사춘기는 보통 1년정도의 시기를 거치기 때문에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그 중요한 시기를 가능한 안전하고 빠르게 지내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도록 많은 이야기를 해주어야합니다. 아이의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 뿐만아니라 더해서 아이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아이의 눈높이 맞추어서 옳고 그름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시면 최고의 교육이며 준비가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요즈음엔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사춘기가 빠르게 오는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찾아오는 아이들은 말투와 말하는 내용이 약속이나 하듯이 다 바뀌어 버립니다.

    아이가 청소년이 되면 내 아이 인데도 어색하고 대하기도 어렵고 절망스런 순간이 생길 때가 많을 것입니다.

    아이가 지나치게 버릇 없이 말하고 행동할 때 마음 속으로 절제를 외치셔야 합니다.

    화내지 않고 침착하게 말해야 합니다.

    아이와 잘잘못을 따지게 되면 매듭이 더 꼬이게 되니 절대 싸우시면 안되고 아이들 믿어주고 격려하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 점점 부모님을 신뢰하는 눈빛으로 바뀌고 자신의 의견을 차분하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된다면

    아이들이 자신의 주관도 강해지고 부모님과 대화도

    잘 하지 않으려고 하는 등 하기 떄문에 미리 걱정하시기보다는

    해당 시기가 왔을 때 많은 대화 등을 통하여 현명하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