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가 몸을 진흙 등에 몸을 비비는 몇가지 가설이 있습니다.
우선 첫번재로 예전 사냥을 할때 흙냄새 등으로 자신의 냄새를 숨겨 사냥감으로부터 자신을 숨기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강아지 동료들에게 내가 어디에 다녀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냄새를 묻혀 간다는 설입니다. 해당장소가 너무 좋아서 비비기도하고, 이런 좋은 곳에 다녀갔다고 동료들에게 자랑하기 위해서라는 것이죠.
세번째로 자신의 분비물을 묻히려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체취를 흙바닥에 남기기 위함이라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흙바닥에 몸을 비비는 행위는 견주에게는 고통일 수 있지만 강아지가 건강하고 사회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