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상훈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지금과 같은 서양의 향수가 들어오기전 적극적으로 '향'을 애용했습니다.
삼국시대의 기록을 보면 신라인들은 신분을 가리지 않고 향료를 넣은 주머니인 '향낭'을 사용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고구려의 쌍영총 고분벽화에 그려진 소녀는 향로를 들고 있는데 이로 볼 때 현대의 아로마처럼 스트레스나 숙면을 위해 '향'을 이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여자뿐만 아니라 선비들도 향료를 옷에 뿌리거나 씻고 나서 '향유'를 발랐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